민주주의 사회에서 알아야합니다

 

오늘은 유튜브 고발뉴스 TV 에 나오신 강진구 기자님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강진구 기자님 경향신문에서 해고 통보를 받으신 기자님이십니다.

20년 박재홍 화백의 가짜미투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썼다가 기사 삭제.

고발뉴스TV에서 와달라 요청 

회사에서 고발뉴스 TV 출연하지 말라고 하였음.

기사가 왜 삭제 되고 이런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으니 기사를 통해서

나의 기사에 정당성을 설명할 수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거부를 당함.

거부당한후 고발뉴스 TV 출연

왜 기사가 삭제가 되었나 기사의 정당성 경향신문 편집국 간부들의 부당함을 방송함.

거부당한후 고발뉴스 TV 출연  징계사유가 되서 정직 1개월

그러면서 그 직후 탐사전문기자직을 박탈 당함.

고발뉴스TV 내용을 글로 써보겠습니다. 

김건희씨의 녹취록 얘기

내가 정권잡으면 가만두지 않겠다.

그 후 검사출신인 한동훈씨가 법무부 장관.

경찰이 알아서 수사할꺼야 열린공감TV, 강진구기자님의 이름이 나온...이런 X녹취록

오늘 고소.고발건 열린공감TV 정대표가 첫번째로 출두를 했다고 합니다.

이제 경찰조사가 시작을 했다는 건데 .. 경찰이 어떤 조사를 하는지는 지켜봐야할꺼같다.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두번째 징계

삼성의 아크로비스타 전세권 설정관련 취재. 삼성임원이 찾아와 만류... 

그 다음 경향신문에서 인사발령을 내겠다 협의 요청  취재기자가 아닌 편집기자로 발령

편집기자 발령을 거부를 하니 무단결근으로 해서 정직 4개월 처분.

정직 4개월 처분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해서

작년 12월에 부당하다 하여 다시 취재기자로 . 대선투표이전....

그 후 지난주 금요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신청을 해서 초심판정을 뒤집고 정당하다판정이 났다. 대선투표이후....

공익위원회는 현직 판사 누구나알만한 노동법대학교수, 한명은 변호사

윤정권에 대한 압박감으로 이런 판단을 한것이 아닐까 ....... 검찰출신 첫번째 대통령 . 

강진구 기사님은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직감을 했다고 하네요...

중앙노동위원회가 이런식으로 판단을 하면 ..... 노동자의 권익은 누가 챙길수 있을까요 ? ..

안좋은 설례가 쌓이면... 정권을 향해서 취재를 하거나 보도를 하는 기자들을 

어떠한 언론사에서 그 기사를 못하게 막는 것이 다 정당화가 될 수 있다.....

개인의 문제를 떠나서 정당한 인사명령으로 판정이 된다고 인정을 한다면 한국역사의 언론자유의 기반이 무너진다.

현명한 결정을 바란다라고 말했지만.... 세명의 위원회가 두려움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거.. 몇분 안되게 얘기하신건데.... 여기까지만.. 봐도 이 지금 정권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고발 뉴스 TV 밑에 링크 걸어두었으니... 꼭꼭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내용은 유튜브 38분 부터 보시면 나오는 내용 입니다. ! 

제가 다 받아 쓰지 못해 간략간략하게 글을 썼습니다.